습관이 만들어 지려면 100일은 같은 행동을 지속해야 한다. 추분이 이틀앞으로 다가왔고 점점 선선한 날씨를 보니 올 해도 얼마 남지 않은 것 같다. 날짜를 대충 계산 해 보니 100일 남짓 남은 것 같은데 달력을 보고 계산해 보니 오늘은 올해 마지막 날이 되기 103일 전이고 3일인 9월 23일 부터가 딱 D-100 일 이다.
호기롭게 시작한 2020년
마무리를 어떻게 할까 이런 저런 고민을 해본다. 일단 100일 프로젝트로 몇가지 도전해 볼건데 첫번째는 매일 블로그 포스팅 10개 하기다. 비율을 어떻게 나눌지는 좀 더 고민 해 보고 일단 매일 새벽 3시 30분 기상 ~ 오전 12시 전까지 10포를 끝내 놓는게 목표다. 그리고 부통 카페에 100일 동안 부업일기를 쓸 것이고, 나머지 한 개는 어떤걸 할지 생각 중이다. 딱 3개만 정해서 100일 동안 할 계획이다.
의미도 있고 마무리도 잘 될 것 같다. 그리고 끝까지 완수 할 수 있을 것 같은 기분 좋은 느낌도 든다. 이 블로그는 챌린저스 어플에 있는 '블로그 글쓰기' 주 3일 동안 쓰는 챌린저 활동이다. 챌린저스 어플에서 나 혼자 비공개로 챌린지를 만들어서 100일동안 진행해도 되는 아주 좋은 기능이 있다. 그래서 ! 그 기능을 이용 할 것이다!
아마 나머지 1개는 운동에 관련된 것이 될 것 같다. 두근두근 올 해 마지막을 행복하고 뜻깊고 의미있고 야심차게 마무리 하고 싶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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